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 (문단 편집) === 시스템 밸런스 === MotW의 시스템 측면에 있어서 '망작이다/아니다', '게임 외적 요인으로 흥행에 실패한 비운의 게임이다/흥행실패는 게임 자체 문제 때문이다'와 같은 논란이 있었으나, 사실 밸런스 논란에는 정답이 없다. 어떤 사람은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 누군가에겐 게임 밸런스를 망치는 것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밸런스 논란은 확실한 정답이 없는 채로 어떤 게임이건 끊이지 않고 계속되며 이러한 논란은 게임에 반영되어 후속작에 개편되어 나타나기 마련이다. MotW가 비운의 게임이 된 가장 큰 이유는 '게임 자체엔 문제가 없는데 운이 없어서 망했뜸'이 아니라. ''''여러가지 가능성을 보여주는 참신한 시스템으로 무장했음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이를 다듬을 후속작이 나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명작은 한순간에 뚝딱 만들어 지는것이 아니라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서 태어나는 법이다. 확실한 점은, 이 게임의 입문의 허들은 약간 높은 편. 격투 게임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이 게임의 시스템은 미리 숙지해둬야 하는 것이 많고, 경험이나 감으로 즉흥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가야 하는 상황도 자주 나온다. 이 작품의 디렉터가 프로듀서로 관여한 [[스트리트 파이터 4]]도 비슷한 평가를 들었지만 처음 시작하기에 쉬워보이는 건 '''훼이크'''다. 처음 시작할 때는 스파2 이래의 왕도파 격투게임과 비슷해서 심플해 보이지만 하다보면 은근히 복잡한 구석이 있으며 특히 시스템의 소소한 특징까지 알아야하는 부분이 꽤 있다. 게임 경험이 적고 실력이 낮은 플레이어일수록 시스템이 괜찮다는 평가를 자주 하지만, 저스트 디펜스와 가드 캔슬을 비롯한 수많은 판정 싸움과 심리전 등을 경험하며 이 게임을 오래 즐긴 고수들은 '재밌었지만 지친다'라는 평을 한다. 일본 유저들의 의견도 비슷하다. 대전 상대를 찾기도 힘든 요즘 상황을 고려하면 격투게임 입문자에게 추천하기엔 비교적 부적절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